<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의 수학적 상상력에는 존 테니얼의 세밀한 삽화가 더해져 수수께끼 같은 흥미를 유발한다면, 에드워드 리어의 익살맞은 글에는 직접 그린 거침없는 그림이 곁들여지며 해학적인 묘미를 자아낸다.
1930년대의 브로드웨이 명곡들이 인기를 끌며 재즈 스탠더드로 부활했듯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 수록된 명곡들이 재즈 뮤지션들의 레퍼토리에 오르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세 곡을 뽑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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